회사생활

회사에서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하는 꿀팁 9가지 (회사생활 잘하는 방법)

해머플레이스 2021. 3. 11. 10:00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효니톰입니다.

오늘은 회사생활, 그리고 일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 하루 24시간 중 회사에 있는 시간이 가장 많은데요,

따라서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행복하지 않으면 일상생활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회사에서 일을 잘하고 분위기도 주도하는 사람이 되어 출근길이 설레는 사람이 되어봅시다!

(물론 저도 출근길이 설레지는 않습니다.)

 

 

회사생활 효율적으로 하는법

아래 방법을 참고하고 적용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메모하는 습관 기르기

저는 처음에 메모의 중요성을 몰랐었는데 지나고 보니 기본 중의 기본이더라고요.

사실 습관화 시키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업무 지시를 받거나 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항상 노트와 펜, 태블릿 등을 들고 가며 메모를 해야 합니다.

말씀을 듣는 와중에도 적고, 끝나고 나면 정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까지 어떤 업무를 해야 할지, 우선순위는 무엇인지 등 상세히 적습니다.

 

적으면서 이해가 안 가면 바로 여쭤보는 것이 좋아요.

저는 기억력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일이 정신없다 보면 뭘 물어보려고 했는지 까먹는 경우도 생기거든요.

 

노트에 적는 것이 아니라면 어플을 써도 괜찮습니다.

저는 에버노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듣기로 에버노트가 다 날아간 적이 있던 분이 계셔서 원노트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2. 히스토리 관리하기

저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는데 히스토리를 항상 작성하는 것입니다.

 

히스토리는 최대한 상세하게 적어야 합니다.

날짜, 이슈, 발생 상황, 사유와 해결 방법 등을 쓰는 건데요,

이게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이슈가 있을 경우, 옛날 이슈와 관련되는 상황이 많기 때문입니다.

 

기억력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시간이 많이 지나면 기억이 잘 안 납니다.

따라서 전에 이걸 어떤 이유 때문에 바꿨더라? 할 때 작성해놨던걸 보며 협의할 수 있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 전화통화나 메일 작성할 때 미리 준비하기

업무를 하다 보면 전화나 메일을 보내야 할 일이 생기는데요,

얻어내야 할 정보를 미리 정리해놓으면 의사소통이 훨씬 명확하고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여러 번 통화하고 메일 보낼 필요 없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집니다.

 

 

4. 내 의견 추가하기

상사에게 업무를 지시받았을 때, 예를 들어 리서치를 하거나 보고를 드릴 일이 있을 때

결과만 보고하는 게 아니라 의견까지 말씀드리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한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결과를 보고 드리되, 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덧붙입니다.

예를 들어서 이렇게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이것도 찾아볼까요? 라던지 장단점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또한 어떤 문제에 대해 여쭤볼 때는 그냥 여쭤봐도 되지만 방안을 최대한 찾아본 후

A 방안, B방안 두 가지가 있는데 어떤 게 더 나을 것 같으세요?라고 하면 상사 입장에서도 더 예뻐 보이겠죠?

 

제 경험상으로는 의견을 쓰는 것만으로도 좋지만 약간 문장을 있어 보이게 구성하면 금상첨화입니다.

주절주절 적는 것이 아니라 전문적인 느낌 용어로 문장을 쓰는 느낌 아시죠?

예) 머리가 부서짐 → 뇌 파열 (죄송해요 예시가 생각이 안 났어요ㅠ)

 

 

5. 비효율적인 방식 개선하기

예를 들어 한번에 끝낼 수 있는 일을 두세 번 걸쳐서 하거나 여러 명이 한 명 일을 하는 등 비효율 적인 방식을 찾습니다.

비효율적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이 생기면 기획력도 높아집니다.

 

그러다 보면 회사의 문제점이 보이고 가능하다면 제안서를 써보는 것도 경험상으로 매우 좋습니다.

더 좋은 방법을 찾아보려고 시도하면 저절로 일을 잘하게 됩니다.

 

 

6. 중간 보고 드리기

보통 지시사항을 받았을 때 예정된 일정까지 마무리하고 보고 드렸다가 처음부터 다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중간중간 방향성이 맞는지를 체크하면 번거로움이 사라집니다.

 

상사는 동시다발적으로 업무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정신이 없는 상태일 겁니다.

그러니까 귀찮을 정도로 보고 드리지는 않되, 큰 꼭지가 완성됐을 때마다 여쭤보면 좋습니다.

 

 

7. 의도 파악하기

업무를 할 때마다 의도를 파악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만약 업무 지시를 받았을 경우라도 혹시 어떤 것 때문에 시키는 건지 여쭤보면 좋습니다.

 

의도를 파악하면 업무 수행 시 방향을 잡을 수 있고 그에 따른 수반 업무를 챙길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해당 업무에 대해 이해가 잘 안 된 상황일 경우 더 자세히 설명해줄 수 있습니다.

 

 

8. 감정 컨트롤하기

일을 하다가 혼날 수도 있고 기분이 나쁜 경우도 많지만

부정적인 분위기를 뿜으면 기피하게 되고 회의 등을 할 때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저희 대표님의 예시인데요..ㅋㅋㅋ

항상 피곤하시고 스트레스를 받지만 기분이 안 좋아 보이면 더욱 피하고 긴장하게 됩니다.

 

밝게 다니면 주변 사람의 기분도 좋아지고 일도 즐겁게 하게 되기 때문에

회사 분위기도 좋아지고 긍정적인 측면이 많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건전한 취미를 갖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9. 지각 안 하기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실은 지각만 안 하더라도 일을 너무 못하지 않는 이상은 크게 밉보이지 않습니다.

 

매일 10분정도씩 일찍 온다면 더 좋은데요,

상사에게 좋게 보이는 것은 물론, 일찍 와서 머리도 활성화시킬 겸 커피 한잔 하면 하루의 시작이 상쾌합니다

 

 

 

이렇게 회사생활 잘하는 방법, 일 잘하는 꿀팁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 부탁드립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