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2주간 같은 업무만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기계적으로 느껴지고 지루합니다. 여유롭긴 하지만 지루해서 일을 하기가 싫습니다. 정말 집중이 안될 경우 해야할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1. 잠시 쉬기 일을 끝내지 않으면 안되는 시점의 직전까지는 좀 평온하게 쉽니다. 딴짓도 잠깐 하고 말이죠. 그리고 이제 정말 해야될 때가 오면 어쩔 수 없이 집중이 됩니다.. 벼락치기와 같은 원리인데, 이 시점에도 집중이 안되면 뒷일은 감당할 수 없습니다. 2. 미리 끝내기 일이 하기 싫은데 일을 해버리라고요?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여유롭다면 이후에 해야할 일까지 미리 다 해버립니다. 그 후에는 쉬거나 조금 딴짓을 해도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해치워야 할 업무가 한꺼번에 쌓인다면 짧은 시간동안 목표가 생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