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니톰입니다. 오늘은 당근마켓을 분석을 하려고 합니다. 워낙 유명한 서비스라 제가 감히 분석하기에 떨리는군요. 기존 중고거래 서비스에서 현재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지향한다고 하는데요.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배경 기존에는 사내 게시판의 활발한 직원 중고거래에서 사업 가능성을 보고 만든 판교 직장인 대상 플랫폼이였습니다. 판교장터 앱을 만든 후 사용자가 늘며, 중고거래는 육아맘의 수요가 직장인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후 지역 주민 대상의 대중 서비스로 변경하며 서비스명을 당근마켓으로 바꾸었습니다. 중고거래는 판매자와 구매자 양쪽이 동시에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서비스가 돌아가기 때문에 초기 WAU 1000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WAU: (Weekly Ac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