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니톰입니다. 기획자는 UI와 UX 뿐만 아니라 데이터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지식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개발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개발 지식이 있으면 업무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개발 지식을 쌓고자하는 마음도 있었고 흥미도 조금 있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강의를 듣게 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스파르타 코딩클럽'이라는 곳입니다. 1. 수강 목적 기획자는 항상 개발 로직을 이해하고 고려해서 업무를 해야하는데, 개발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아쉬웠던 부분이 많았어요. 당연히 데이터 분석도 중요하고요. 예를 들어 스토리보드를 만들 때 개발적인 부분을 놓치고 만든다던지 QC를 할 때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이슈 구분이 헷갈린다던지 등, 개발을 요청할 때 더 명확하게 요청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