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니톰입니다. 저희 회사는 기획서를 만들 때 PPT를 주로 사용했었습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그렇겠지만..) 그렇지만 올해부터는 PPT를 버리자! 하고 여러가지 툴을 써보는 방향으로 업무를 하고 있어요. PPT는 기획서를 자주 수정하고 업데이트하다보니, 문서가 지저분해지고 수시로 공유하기 번거로웠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그 중 가장 자주 사용하고 있는 피그마에 대해 설명해볼까 합니다. Adobe XD를 아시나요? XD에서는 벡터 디자인과 와이어프레임 뿐만 아닌 프로토타입 제작 기능까지 제공하는데, 피그마도 기능이 유사합니다. XD는 곧 유료화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이 있어, 피그마로 넘어왔는데 생각보다 만족했습니다. [피그마의 장점] 1. 실시간 저장 문서 작업을 할 때는 수시로 Ctrl+S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