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다리 지식

편집 디자인의 7가지 구성요소

효니톰 2021. 5. 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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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효니톰입니다.

오늘은 편집디자인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편집디자인은 지면 위에 활자, 사진, 그래픽을 이용해 표현하려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평면작업입니다.

 

책에는 보이지 않는 선이 존재하는데, 이 선은 텍스트와 요소들의 위치를 맞춰 균형이 어긋나보이지 않습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 정렬이 잘 된 느낌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6년 창간된 월간지 '뿌리 깊은 나무' 에서 처음 아트 디레션 제도로 도입했습니다.

특히 그리드 개념을 적용시켜 새로운 시각적 질서 제시하며, 잡지는 물론 모든 출판물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1. 플래닝 (Planning)

책자 전체의 디자인될 규정 및 원칙을 정하고 처리와 운영방법을 기획하는 단계입니다.

편집 결과물의 가치를 결정짓는 기본 과정으로, 자료수집과 방향 결정은 구체적이여야합니다.

 

 

2. 레이아웃 (Lay-out)

편집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각각의 내용들 간에 시각적, 기능적 조화를 가장 효과적으로 배치하는 것입니다.

독창성, 전체적 통일감, 가독성을 중시해야합니다.

 

1. 그리드 (=격자)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가상 격자 형태의 안내선입니다.

이 그리드를 베이스로 레이아웃을 만들어야합니다.

 

그리드는 각 요소 (글, 그림, 사진 등)들을 적절히 배치시켜주고, 미적 비례를 원활히 합니다.

쪽, 장, 절마다 여러 개의 그리드를 바꾸어 쓰기도 하며, 한 지면 안에서도 부분적으로 다른 그리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2. 라인업

책의 내용과 중요도에 따라 배열 및 분할하는 것입니다.

즉, 편집물을 모아놓고 지면 안에서 나누는 작업을 말하죠.

 

3. 포맷

책의 크기, 방향, 페이지 수, 분량 등으로 현실적 및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해 책의 외형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4. 여백

테두리 부분의 빈 공간을 말하며 디자인 후 남는 공간이 아니라 작업 시 고려해야하는 요소입니다.

본문 내용의 시작과 끝을 알려주고, 집중력 및 이해력을 높여 화려한 일러스트 못지않게 시선을 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안쪽, 위쪽 여백을 많이 잡으며, 안쪽-바깥쪽-위쪽-아래쪽 여백 순으로 크기를 잡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일관성을 주고, 내용이 잘리지 않도록 충분히 확보 및 설정해야 합니다.

 

 

3. 타이포그라피 (Typography)

가장 확실히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요인으로 이에 따라 편집의 완성도가 결정됩니다.

지면위에 나열되는 글자들의 크기, 위치, 간격, 줄의 길이 등이 조화를 이루어야 가독성이 좋아집니다.

 

1. 텍스트 선정

1) 형태

고딕과 명조가 대표적이며, 최근 윤체 등이 발달하면서 감각적인 글자체 개발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 명조체

동양권에서 본문 기본 서체로 많이 이용되며 가장 자연스럽게 읽혀집니다.

균형미, 여성적, 섬세 및 우아하며 고전적인 느낌을 주고 주로 문화, 예술, 오락성 내용에 많이 사용됩니다.

- 고딕체

강한 자극, 남성적, 힘차고 강력한 느낌을 주며 판촉 메시지, 정치/경제/사회적인 내용에 주로 사용됩니다.

최근에는 세고딕체가 본문 서체로도 많이 쓰입니다.

 

2) 크기

활자인 경우 포인트, 사진식자는 급으로 표시합니다.

가장 가독성이 높은 활자 크기는 8~10point 입니다.

 

3) 무게

글자 자체의 시각적 굵기를 의미합니다.

표준 글자체인 정체, 세로 비율이 긴 장체, 가로 비례가 긴 평체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2. 스페이싱

한정된 공간에 일정한 크기의 글자를 알맞은 위치에 배열 조정하는 것입니다.

 

3. 글줄 정렬

전체 글줄의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는 글줄 정렬에는 양쪽 혼합, 왼쪽정렬, 가운데 정렬, 오른쪽 정렬이 있습니다.

 

-자간

글자 사이 틈이나 간격의 크기로, 간격이 일정해야 하며 가독성에 영향을 줍니다.

- 띄어쓰기

너무 붙어있으면 구분이 되지 않고 너무 떨어져있으면 별개의 글씨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 행간

글줄 사이의 수직적 간격 (거리)으로, 활자 높이의 1/2~1배까지가 적당하며 고딕체가 명조체보다 넓어야합니다.

- 글줄 길이

10point 기준 10~12 단어 (약 10cm)가 적절하고, 4cm 이하의 글줄 길이는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4. 일러스트레이션 (Ilustration)

글을 읽을 때 구체적인 상상이 가능하도록 텍스트의 시각 효과를 높이기 위한 보조 수단입니다.

삽화, 회화 등 그림을 가르키며, 표현 방법에 따라 이미지가 크게 달라집니다.

 

넓은 의미로는 도표 등의 시각화된 것, 좁은 의미로는 핸드 드로잉 그림입니다.

중요한 점은 글 내용의 의도와 일치하고 전체 레이아웃이 맞아야 합니다.

 

 

5. 포토그라피 (Photography)

사진을 뜻하며 글로 표현된 형태에 사진을 추가해 더욱 신뢰와 관심을 줍니다.

사진은 기록성과 현장성, 시사성, 과학성을 가집니다.

또한 시간적 제약을 받으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의 표현까지도 표현합니다.

 

 

6. 표지/본문 디자인

커버 (표지)와 내용 (본문)의 편집은 상이한 구성요소로 디자인되어야 합니다.

 

표지 디자인

광고의 헤드라인, 부제목, 타이틀 등으로 인쇄물의 성격 및 주제가 분명하게 드러나야합니다.

표지 글자는 주목성과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읽기 쉽고 눈에 잘 띄며, 본문 글자와 잘 어울려야 합니다.

텍스트, 사진, 일러스트 등을 효과적으로 배치한 레이아웃을 적용합니다.

 

본문 디자인

일반적으로 인쇄물 등 편집디자인에서 주로 정보와 설명을 하는 글자입니다.

많은 양의 정보를 텍스트로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그리드를 적용해 통일성과 가독성을 높입니다.

 

 

7. 출력 (Out-put)

위 요소들이 결합해 나타나는 결과물로, 글과 그림을 찍어내는 과정입니다.
출판업에서 가장 중요하며, 프레스기로 잉크를 사용해 종이에 찍는 것이죠.
인쇄는 우리가 알고있는 디지털 인쇄, 레이저 인쇄 뿐만 아니라

옵셋 인쇄, 플렉소 인쇄, 그라비아 인쇄, 로터리 인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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