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니톰입니다.
오늘은 회사에서 사용하는 툴 중 업무와 일정 관리에 도움이 되는 툴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구글 드라이브, 구글 독스
문서 관리 툴
아마 거의 모든 회사에서 다 사용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구글 독스를 이용해 문서 작업을 하면 실시간으로 공유와 수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저장하지 않고 브라우저를 이탈해도 자동 저장이 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구글 드라이브에 회사 폴더를 만들어 여러 작업 문서를 보관하면 누구든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구글 드라이브를 많이 사용하는 듯 합니다.
2. 구글 캘린더
일정 관리 툴
회사에서 따로 사용하는 일정 관리 툴이 있나요?
저희는 따로 없어서 개별적으로 업무를 하는데, 저는 주로 구글 캘린더를 이용해 업무 일정을 관리합니다.
시간대별로 일정을 짤 수 있어 편리합니다.
3. 에어테이블
프로젝트 및 업무 관리 툴
프로젝트 관리 기반의 협업 툴입니다.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 가장 작은 단위인 할 일은 'Task'라고도 하며 상태별로 분류됩니다.
'Task'들은 간트 차트 같은 시각화된 도표로 추적할 수 있게 정리되죠.
에어테이블 안의 문서는 엑셀이나 구글 시트와 모양이 유사한데요,
엑셀, 구글 시트의 스프레드시트를 불러올 수 있고 에어테이블 내에서 문서를 생성하여 작업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각 셀 안에 사진을 첨부하거나 우선순위를 표기, 체크 박스도 추가하는 등의 기능도 다양합니다.
API를 연동을 통해 입력된 데이터를 프로그램화해서 볼 수 있는 점도 유용하고요.
4. MS To Do
업무 및 일정 관리 툴
일정관리를 돕는 서비스로, 업무 뿐만 아니라 개인의 일정까지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업무 중 자잘하게 생기는 업무나 기한이 정해진 필수 업무를 관리하기에 편합니다.
만약 오피스 365를 사용 중이라면 To Do와 Planner를 연동할 수 있습니다.
다크 모드와 배경 등 원하는 UI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고,
생성한 작업 목록에는 기한, 구체적인 내용 등 추가를 할 수 있습니다.
5. 에버노트
메모 및 필기 툴
각종 회의록이라던지, 메모해야 할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동 저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저장이 되기 때문에 날라갈 일도 없고요.
다만 에버노트를 사용하던 지인이 한번 모든 내용이 다 날라간 적이 있어서 원노트를 사용하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저는 아직까지 그런 적이 한번도 없어 유용하게 잘 사용하는 중입니다.
6. 리멤버
명함 관리 툴
미팅을 다니면 수없는 명함들을 받게되어, 관리가 힘듭니다.
리멤버는 명함을 촬영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명함 관리 서비스입니다.
300만명의 사람들이 사용하며, 회원간 서로 명함 등록 시 최신 정보 (이직, 승진 등)가 자동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검색으로 찾기도 수월하고 엑셀 다운로드 기능까지 가능합니다.
7. 폴라리스 오피스
문서 뷰어 툴
MS Office 문서부터 한글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형식 문서를 쉽게 보고 공유할 수 있는 뷰어 툴입니다.
수정은 불가능하지만 빠르게 점검 및 검토할 수 있어서 유용합니다.
PT 전에 대기하며 내용을 숙지하기에 편리합니다.
8. 마인드마이스터
마인드맵 툴
마인드마이스터는 마인드맵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생각을 직관적으로 잘게 쪼개고 발전시킬 수 있어 기획을 꼼꼼하게 하기 위해 유용한 툴입니다.
우선 순위를 정하고 정리하며 새로운 아이디어에 도움이 됩니다.
마인드맵을 제한없이 생성할 수 있고, PDF나 PNG 형식으로 다운로드할 수도 있습니다.
9. 슬랙
협업 메신저 툴
카톡을 이용한 단톡에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가장 큰 문제는 새로운 방이 계속해서 만들어진다는 점입니다.
또한 사적인 이야기를 하기도 하며, 실수로 단톡방에 잘못 보내면 어떨까요?
결정사항이 있을 때 토론을 진행하기도 무엇인가 어려움이 따릅니다.
슬랙을 이용하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협업을 도와주는 메신저 툴이 슬랙입니다.
또한 다른 협업 툴과 연동이 가능해 알림도 받을 수 있습니다.
10. 아사나
협업 툴
저희 회사에서는 아사나를 사용 중입니다.
프로젝트 별로 구분하고 태스크를 연동할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 중인데요,
업무 및 분담을 플랫폼에서 직접 설정하고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아사나 이외에도 지라, 트렐로 등의 유사한 협업 툴이 다양하니 원하는 플랫폼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들 무슨 툴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포스팅에 있는 툴 말고도 추천해주실 것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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